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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래에너지공학과
- 작성일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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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래에너지공학과
- 작성일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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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NEWSIS] 경남도, 수소경제 활성화 그린뉴딜 정책과제 논의 - 날짜 : 2021년 3월 29일 월요일 경남형뉴딜 워킹그룹 그린뉴딜 분야 3차 회의 개최 김경수 지사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중요한 과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9일 오후 도청에서 경남형 뉴딜 워킹그룹 그린뉴딜 분야 제3차 회의를 열고,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정책과제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경수 도지사와 관련 간부 공무원, 워킹그룹 그린뉴딜 분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필승 인제대학교 미래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수소경제 확산 및 대응'을 주제로 발제했다. 정 교수는 ▲수소경제 활성화 주요 이슈 및 추진 전략 ▲수소경제 활성화 목표 및 현황 ▲해외 수소경제 주요 추진 현황 ▲청정 수소와 액화 수소 등 분야별 투자계획 및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또, 수소경제 활성화를 추진할 때 예상되는 지역 차원의 쟁점들을 제시하고, ▲지역 수소산업 추진을 위한 경남형 수소 로드맵 구축 ▲지역 수소체계 및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 ▲에너지 전환의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갈등 해소 방안 모색 등을 선결 과제로 꼽았다. 이어 토론에서 위원들은 각자 기후위기 대응 및 수소활성화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경남 주력산업의 탈탄소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 업체들의 위기나 노동자 실업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친환경에너지 전환 과정이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기업 지원은 물론, 노동자들의 구직 및 재교육 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경남도는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해 향후 그린뉴딜 추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경수 지사는 인사말에서 "수소의 필요성과 효율성을 고려했을 때 경남이 가야 할 방향임은 분명하다"면서 "수소경제권 구축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 주기 중 경남에 특화할 수 있는 분야와 부산·울산과 연계할 수 있는 분야를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정리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 "주민 수용성을 어떻게 높일 것인지에 대해서도 민간협의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린뉴딜 분야 워킹그룹은 지난해 12월 경남형 뉴딜 추진 현황 공유 및 그린뉴딜 정책 제언을 위한 1차 회의로 활동을 시작했다. 2차 회의는 올해 1월, 해상풍력의 사회적 수용성 마련을 위한 갈등 해결 분야 전문가 초청강의 및 토론으로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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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미래에너지공학과
- 작성일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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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UNN한국대학신문] 2022학년도 PRIME 사업 대학을 주목하라 - 날짜 : 2021년 7월 30일 금요일 - 원문 :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3006 사회수요 선도대학·창조기반 선도대학 [한국대학신문 최규운 기자]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이슈 중 하나는 졸업생의 취업문제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인력수급전망 통계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공학계열은 약 21만 5000명이 초과 수요이고, 인문⋅사회계열은 약 31만 8000명이 초과 공급될 전망이라고 한다. 사회가 원하는 인력과 대학이 길러내는 인재 간의 미스매치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건양대의 학생-예약기업 인재매칭 프로그램, 호남대의 특정산업 맞춤형 인턴십(구룡자동차, 3D프린팅), 숙명여대의 LG화학, 한화케미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5개 기업 협약체결에 의한 산업계 연계형 교육과정 개발 등 비교적 취업이 수월한 프라임 사업 해당 대학과 모집단위 학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프라임(PRIME) 사업은 이른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으로 불리며 정부가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맞게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또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분야별 인력 미스매치 등 정부와 대학이 서로 힘을 합쳐 선제적으로 대학의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미래 사회 수요를 반영해 정원조정 등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학생들의 전공 능력과 함께 진로 역량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목적도 저변에 깔려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대학의 자발적인 양적·질적 구조개혁 과정을 지원했으며 재정지원 종료 후 5년간 사후관리를 진행해 대학의 체질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사회수요 선도대학 9개 대학, 창조기반 선도대학 12개 대학으로 전국 총 21개 대학이다. 사회수요 선도대학은 건국대, 숙명여대, 한양대(ERICA) 수도권 3개 대학과 창조기반 순천향대, 원광대, 인제대, 영남대, 동의대, 경운대 등 비수도권 6개 대학이다. ■ 사회수요 선도대학과 주요 중점 분야 = 건국대 중점 분야는 바이오, ICT 융합, 미래 에너지 등이다. 해마다 521명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ICT 융합공학, S/W, 기계시스템 등 총 250명, 한양대(ERICA)는 S/W융합, 나노광전자학, 화학분자공학 등 총 정원이 247명이다. 올해 처음 졸업생이 배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기여하며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수험생들은 PRIME 사업 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다. 사회선도 기반대학으로 선정된 건국대는 취업과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조직(KU대학 창조일자리서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 IPP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숙명여대는 LG화학, 한화케미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주요 5개 기업으로부터 협약체결 관련 의향서를 수령해 산업계 연계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시에서 수도권 지역의 △건국대는 스마트운행체공학과(41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41명), 미래에너지공학과(40명), 식품유통공학과(31명), 식량자원과학과(40명), 의생명공학과(40명), 화장품공학과(40명) △숙명여대는 ICT공학부(IT공학전공 60명, 전자공학전공 40명, 응용물리전공 40명)와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 60명, 소프트웨어융합전공 30명), 기계시스템학부(50명)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양대(ERICA)는 소프트웨어학부(60명), ICT융합학부(35명), 나노광전자학과(21명), 해양융합공학과(22명), 화학분자공학과(28명)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실무 위주의 창업 지원과 함께 창업문화의 교내확산을 위하여 단계별 ERICA-ADVENTURE (ERICA ADvanced VENTURE) 창업교육 로드맵을 구축하고, ERICA-CDP (ERICA Career Development Program) 경력개발시스템을 통해 커리어개발센터, 창업교육센터, 학연산클러스터팀, 창의융합교육원, 한양상담센터 등과 통합 연계된 프로그램들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비수도권 대학인 △원광대는 식품생명공학과(32명), 디지털콘텐츠공학과(47명) 기계설계공학과(26명), 스마트자동차공학과(44명),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118명) △영남대는 로봇공학과(60명) 미래자동차공학과(90명) 전자공학과(125명) 신소재공학부(125명) 화학공학부(245명) 등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위의 표와 내용상 인원이 다른 것은 입학 정원 조정에 따른 편차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창조기반 선도대학과 주요 중점 분야 = 창조기반 선도대학은 수도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등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국립 2개 대학과 사립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성신여대, 이화여대(이상 수도권), 경북대, 대구한의대, 한동대(이상 대경·강원권), 동명대, 신라대(이상 동남권), 건양대, 상명대 천안 캠퍼스(이상 충청권), 군산대, 동신대, 호남대(이상 호남·제주권) 등 전국 12개 대학이다. 성신여대는 1학년 전공기초(필수 중심)와 전공별 진로, 2학년 전공 심화 1단계, 3학년 전공 심화 2단계, 전공 심화 3단계 등 고용 연계형 전공 교육과 인터십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은 1~2학기 기간의 현장 인턴십 필수과정으로 인턴십 기간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있다. 서비스디자인공학과는 글로벌 파이-퀘스트 프로그램(해외 대학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행) 등을 운영하며 변화하는 산업 및 사회의 인적자원 수요에 대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전공간 융합, 산업계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산업수요 맞춤 특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밀착형 교육을 위해 4년의 수학기간(8학기) 중 2회의 계절학기를 등록금 추가 부담 없이 이수(ELTEC 장학금)할 수 있으며 산학연계 인턴십 및 Global Field Training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수시에서 △성신여대는 융합보안공학과(50명), 서비스디자인공학과(39명),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28명), 뷰티산업학과(32명) △이화여대는 미래사회공학부(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자연 25명, 인문 7명, 환경공학전공 자연 25명, 인문 7명, 건축도시시스템공학전공 자연 21명, 인문 5명, 건축학전공 5년 자연 20명, 인문 7명),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공학전공 자연 45명, 인문 8명, 사이버보안전공 자연 28명),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자연 72명, 인문 16명)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호남·제주권의 △군산대는 융합기술창업학과(29명),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20명),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66명),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53명)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PRIME 사업은 각 대학이 신입생 선발 입학정원의 10% 또는 최소 200명을 조정해 학과 신설 및 학부를 운영한다. 입학정원을 조절해 인력수급전망에 따라 취업과 진로 중심의 학과와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졸업 후 취업에 유리하다. 올해 수험생들은 졸업 후 진로와 취업의 걱정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PRIME 사업선정 대학교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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